In Pace
이름 모를 꽃 (수채화) 본문
두 번의 수업에 걸쳐 그렸는데 이름을 모른다.
물어볼 생각도 안 한 걸 보면 역시 나는 꽃에 별로 관심이 없다 ㅎ
지금까지 파브리아노 뉴아띠스띠꼬 종이에 그림을 그렸는데 이번엔 선생님이 캔손 헤리티지를 준비해 줬다.
물 흡수 능력이 어찌나 좋은지 파브리아노에 사용했던 물의 양으로는 번짐 표현이 가능하지 않아 처음에 애를 먹었다.
대신 캔손은 덧칠이 파브리아노보다 한결 예쁘게 되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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