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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클래스

아몬드 나무 (수채화)

水晶 2022. 9. 25. 14:06

아직 미완성이지만 수채화 수업 선생님이 더 이상 화실을 운영하지 않겠다고 결심을 굳히면서 마지막 작품이 될 듯하다.

이른 아침 마곡역에 내려 바른 김밥에서 따뜻한 육수에 김밥 한 줄을 먹고 윤스카페에 들려 마시던 연한 카페모카와도 작별이라니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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