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ace
꽃과 소녀 (수채화) 본문
화실은 문을 닫았지만 수강생 중 한 분이 흔쾌히 댁의 다이닝룸을 공방으로 개방해 주셔서 일주일에 한 번 함께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덕분에 화실에 들고 갈 수 없던 스케치를 가지고 가 채색을 시작할 수 있었다 (사실 난 내내 사람을 그리고 싶었다 ㅎ)
재스민 차만큼이나 향기로운 사람들과 헤어지지 않아서 다행스럽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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