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ace
하나님의 대사 본문
오늘 Our Daily Bread의 묵상 말씀은 누가복음 14장 13~14절
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잔치를 열 때 초대해야 할 사람으로 네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닌 가난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초대하라고 하신다.
왜 그렇게 하라고 하는지 대충 짐작은 가는데, 그래도 혹시 뭐가 있나 싶어 누가복음을 방문했더니 Our Daily Bread에 적혀있지 않던 '분명한' 이유가 적혀있다.
Because they cannot repay you. 그들은 너에게 (진 빚을)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베푼 잔치(친절)는 정의가 부활할 때, 다시 말해 예수가 돌아올 때 보상을 받게 될 거라고 약속한다.
오늘의 묵상 나눔자는 체코에 살고 있는 여든두 살의 여성 '루드밀라'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그녀의 집은 그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있다고 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대사(representative)가 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는 그녀.
에너지도 별로 없고 내향적인데다 결벽증까지 있는 나에겐 엄두조차 나지 않는 일이지만 우선 나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은 '나는 하나님의 대사가 되고 싶나?'였다.
나의 대답은 '글쎄.. 대한민국의 대사라면 모를까...'
Dear Lord, I must confess that I do not have a desire to become Your representative and convey Your love to others. Help me learn that living as Your embassador is the way to live my life to the fullest.
God’s Embassy
Ludmilla, a widow aged eighty-two, has declared her home in the Czech Republic: “Embassy of the Kingdom of Heaven,” saying, “My home is an extension of Christ’s kingdom.” She welcomes strange
'Our Daily Brea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식의 향기 (0) | 2022.05.11 |
---|---|
Love is Worth the Risk (0) | 2022.04.20 |
God's Faithfulness (0) | 2022.04.04 |
Inner Peace (0) | 2022.03.31 |
근사한 창조물 (0) | 202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