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ace
God's Faithfulness 본문
4월 3일자 Our Daily Bread의 묵상 말씀은 예레미야 애가 3장 22절 말씀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주님의 긍휼 덕분에 우리는 진멸되지 않습니다. 그의 자비가 결코 부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이런 구절이 나왔을까 궁금했다.
1절부터 읽어내려가는데.. 23절이 너무 귀에 익었다.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내가 사랑해마지 않던 찬양이 떠올랐고 유투브에서 검색했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또 새로우니 그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Our Daily Bread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묵상하도록 독려했지만 나는 '성실'에 꽂혀버렸다.
내가 매일 새롭게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성실하심, 다시 말해 하나님께선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라는 '진리'에 근거하고 있다.
그의 약속은 모세에게 하신 약속을 말한다 (출애굽기 34장).
내가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한 한결같은 사랑으로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
한동안 잊었던 찬양으로 그 약속을 마음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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